2DEP(대표 손용석)은 오는 7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서울무역전시관 SETEC에서 열리는 최대 어플리케이션박람회 2015 앱쇼코리아에 참가해 종이영수증의 불편함을 없앨 모바일 영수증 서비스를 선보인다.

종이영수증은 일일 발행량이 4천만 건 이상, 한 해에 버려지는 종이영수증 비용만 약 2700억 원에 달한다. 업무 비용처리 등의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영수증을 받더라도 버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처럼 불필요한 종이영수증 발행으로 인해 수많은 종이들이 낭비되고 있으며, 또 무심코 버려지는 영수증에는 카드번호와 지출내역 등 개인정보가 적혀있어 신용정보가 유출되는 상황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러한 종이영수증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2DEP의 손용석 대표는 비콘을 활용한  전자영수증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콘을 활용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NFC 장치에 태깅하지 않아도 되며 스마트폰이 POS(Point of Sales)기기 근처에만 있으면 전자영수증이 자동으로 스마트폰 앱으로 발행된다.

또한 업체에서는 별도의 비콘 송신기를 구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 소매점에서 사용하는 POS 시스템에 2DEP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하나만 설치하면 영수증을 보낼 수 있는 준비는 끝난다. 뿐만 아니라 핀테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 할 예정이다.

현재 직장인들의 주 관심사인 연말정산 환급에 관해서도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영수증에 대한 사용 누적액을 앱을 통해 언제든지 알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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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EP 손용석 대표는 “점주들에게 영수증 인쇄비용 절감 효과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영수증 정보를 마케팅에 필요한 빅데이터 분석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며 고객들에게는 소매점의 절감된 비용에 상응하는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이를 원하는 단체에 기부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화제의 이 앱은 최대 어플리케이션박람회 2015 앱쇼코리아를 통해 2015년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만날 수 있다.

2015 어플리케이션 박람회 앱쇼코리아 사무국
문의:070-7873-1297 e-mail:appshow@wowtv.co.kr
홈페이지:www.app-show.co.kr